난청 장애 등급 신청 절차 정부 지원금 판정기준 고시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정부는 지원금과 장애 등급 등을 통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장애 등급 신청 절차
병원에서 진단서 발급
전문 이비인후과에서 청력 검사 및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장애인 등록 신청
진단서를 소지하고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서류 심사와 의료 심사가 이뤄지며, 결과에 따라 등급이 결정됩니다.
지원 혜택 신청
장애 등록이 완료되면 보청기 지원이나 의료비 지원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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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지원금 및 보조기기 지원
보청기 지원
정부는 장애인 등록을 마친 난청 환자에게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반 보청기: 최대 약 131만 원까지 지원(소모품 및 수리비는 별도).
> 기능성 보청기: 최대 약 181만 원까지 지원 가능.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장애인의 경우, 난청으로 인한 의료비를 일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건강보험 급여 혜택의 일환으로, 특정 진료 항목에 대해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재활 및 교육비 지원
난청 아동의 경우 재활 및 언어 치료비에 대한 지원도 일부 가능합니다. 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난청 아동의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관련 비용도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난청 장애 등급
난청의 장애 등급은 청력 손실의 정도에 따라 부여되며, 등급은 2급에서 6급까지 다양합니다.
2급: 양측 귀 청력 손실이 심각한 경우, 예를 들어 심도 난청(120dB 이상)으로 인해 실생활 소통이 거의 불가능할 때 해당합니다.
3급: 한쪽 귀가 청력을 상실하고, 다른 쪽 귀의 청력 손실이 심각한 경우(예: 90dB 이상) 부여됩니다.
4급: 양쪽 귀의 청력이 상당히 저하되어 80~89dB의 손실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5급: 청력 손실이 70~79dB에 이르는 경우로, 일상 대화에 상당한 불편함이 있을 때 해당합니다.
6급: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60~69dB에 달하며, 듣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으나, 보청기를 사용하면 일부 보조가 가능한 경우입니다.
난청 장애 등급과 지원 혜택은 개인의 청력 손실 정도와 소득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주민센터나 보건복지부 장애인 복지 상담 센터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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