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중국 일본 달 탐사선 기본 내용 달 탐사 음모론의 진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달 탐사선 기본 내용 달 탐사 음모론의 진실

 

 

한국: 다누리(KPLO)

한국은 2022년 8월 다누리(KPLO)를 발사해 최초로 달 탐사에 성공했습니다. 다누리는 달 궤도를 돌며 고해상도 관측 임무를 수행 중이며, 임무 기간이 2025년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차세대 발사체 개발을 통해 2032년 유인 착륙선을 목표로 달 탐사 역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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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

미국의 달 탐사는 NASA 주도로 진행되며,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인 달 탐사와 달 기지 건설을 목표로 합니다. 2022년 아르테미스 I의 무인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아르테미스 II에서는 유인 탐사를, 아르테미스 III에서는 2025년 이후 달 착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달 탐사 기반을 마련하고 화성 탐사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중국: 창어(嫦娥) 시리즈

중국은 창어 프로그램으로 달 탐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창어 5호는 2020년 달 토양 샘플을 지구로 가져왔으며, 이는 아폴로 이후 최초였습니다. 현재는 달 극지 연구와 기지 건설을 목표로 창어 6호 및 7호를 준비하고 있으며, 2030년대 초 유인 탐사를 계획 중입니다.

 

 

일본: SLIM 및 게이탄(게이탄-R)

일본은 JAXA(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를 중심으로 달 탐사를 추진 중입니다. SLIM(Smart Lander for Investigating Moon)은 정밀 착륙 기술 시험을 위한 탐사선으로, 2024년 발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게이탄-R은 소행성 탐사와 연계하여 달 자원 탐사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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